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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기도 새벽기도] 요한계시록 8:1-13 묵상 기도문

“하늘의 침묵, 기도의 향기, 나팔의 경고 앞에서”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였던 그 순간을 오늘 제 심령에도 허락해 주시옵소서.당신의 음성을 듣기 위해, 당신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이 분주하고 요란한 세상 한가운데서저도 잠시 멈추어 주님의 조용하신 숨결에 귀 기울이고 싶습니다. 하늘의 고요는 하나님의 숨죽인 기다림이었습니다.그 침묵 속에 피조물의 탄식이 있었고,성도들의 기도가 있었습니다.그리고 주님, 그 기도가 향이 되어 금 대접에 담겨당신 앞에 올려졌음을 말씀을 통해 배웁니다.주님, 이 땅에서 드리는 우리의 기도를하늘의 향로에 담아 주셨음을 감사합니다.때로는 말이 흐트러졌고, 때로는 마음이 흩어졌으며,때로는 눈물만 있었던 기도였지만,그 모든 것을 향처럼 받아주시고당신의 보좌 앞에 ..

읽는 기도(기도문) 2025. 7. 12. 05:00
[매일기도 새벽기도] 요한계시록 3:14–22 말씀기도문

“문 밖에 서 계신 주님을 다시 내 삶의 중심으로”영광과 진리의 주님,아멘이시며,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며,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여,오늘도 당신 앞에 저의 영혼을 엽니다.그 어떤 가식 없이,스스로를 자랑할 것도 없이,그저 당신의 말씀 앞에 벌거벗은 마음으로 엎드립니다. 주님,저는 라오디게아 교회에 하셨던 당신의 말씀이마치 저 자신에게 직접 하신 말씀처럼 들립니다.“네가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이 말씀 앞에서제 안의 무기력한 신앙의 실상이 낱낱이 드러납니다. 주님,예전에는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불같았습니다.기도의 자리에 앉으면 눈물이 흐르고,말씀을 펼치면 심령이 떨렸으며,예배의 자리에서는 나도 모르게 두 손이 올라갔습니다.그러나 지금은…기도는 형식이 되고,말씀은 지식으로만 쌓이고..

읽는 기도(기도문) 2025. 7. 7. 05:00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6월 1일 주일 예배기도 | 모범기도

예배기도문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며, 잃은 한 마리 양을 찾아 99마리를 들에 두고라도 나아가시는 주님의 사랑을 오늘 이 시간 다시금 기억합니다.그 깊고도 넓은 사랑 안에 저희를 불러주시고, 거룩한 주일 아침, 주님의 전에 나와 예배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주님, 저희는 연약하고 무지하여 주님의 말씀을 들었음에도 그 말씀을 마음에 두지 못하였고, 주님의 사랑을 날마다 받으면서도 그 사랑 안에 거하지 못하였음을 고백합니다.주님께서 우리를 향해 베푸신 은혜와 인자하심 앞에 겸손히 머리 숙이며 회개하오니, 저희의 죄와 허물을 십자가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저희 안에 아직도 남아 있는 옛 사람의 모습, 욕심과 교만, 판단과 미움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주 안에서..

읽는 기도(기도문) 2025. 5. 3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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